착한 모모 내돈내산 후기 - 울산 삼산동 #총각짬뽕

 

주말 나들이 후 집으로 복귀 중

저녁은 무엇을 먹을 것인가? 

항상, 선택장애에 빠지는 우리 부부

 

신랑에게 

" 여보 먹고 싶은 곳으로 가자! "라고 했더니

열심히 서치 하던 남표니가 고른 곳! 

 

 

 

 

총각짬뽕 삼산점

울산 남구 정동로118번길 6 1층

 

영업시간

매주 월요일 휴무

전화번호

0507-1381-1200

편의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유아의자, 주차가능

 

 

 

집중된 메뉴! 너무 좋죠~

 

신랑은 짜장면파, 모모는 짬뽕파! 

 

짜장면 1, 짬뽕 1, 모둠세트 1, 공깃밥 1개를 주문합니다.

대체적으로 탕수육은 바삭하면서 쫄깃했고, 고기도 두툼해서 식감이 좋았으나, 

약간의 누린내발생해서 너무 아쉬웠다.  멘보샤 바삭바삭해서 과자 먹는 식감이었다.'

오히려 생각 없이 먹은 만두가  맛있었다.

사설로, 요즘은 케첩이 들어가는 옛날 탕수육소스가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

 

 

 

 

짜장면은  괜찮았다. 많이 짜거나 달지 않아서,  우리 워니가 먹기에도 나쁘지 않았다. 

은근 우리 집에서 제일 입맛 까다로운 워니는

영상을 시청하면서 끝까지 잘 먹었다.

(짜장면도 먹고 짜장에 밥 비면서 야무지게 다 잘 먹었다.) 

총각짬뽕은 고기짬뽕이다.

 

일단 홍합짬뽕처럼 해산물 껍데기를 따로 분리하지 않아서 편리했다.

고기짬뽕은 항상 기본 맛을 유지하는 것 같다.

그리고 오징어를 큰 대왕오징어가 아님 일반 국산 오징어를 쓴다.

고기와, 해산물 그리고 야채의 조합이  나쁘지 않았다.

 

짬뽕 한 그릇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었다. 

 

요즘 느끼는 것인 게  요즘은 음식점들의 맛이 상향 평준화가 되어있어서

맛이 정말 없다는 식당이 오히려 찾기 어려운 것 같다.

 

근처를 지나고 있고,

짜장면과 짬뽕이 먹고 싶고

탕수육도 먹고 멘보샤도 먹어보고 싶은데

따로 시키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서 불편했다면

총각 짬뽕에 들러서

세트메뉴시켜서 종류별로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맵기 1단계로 했는데(신라면레드정도라고) 신랑은 맵찔이라, 

먹는다면 0단계로 해야겠다고 했다.

 

현금계산하니깐 메뉴당 1000원씩 할인도

해줘서 기분 좋다.

 

 

울산 남구 정동로118번길 6 1층지도

영업시간

오늘 휴무매주 월요일 휴무매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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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07-1381-1200안내

편의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유아의자, 주차, 발렛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