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착한 모모입니다.

오늘은 평일 점심시간에 사진 잘 찍어 주는 언니 찐's와 남편과 함께
최근 울산에 핫하다는 가마메시야 송빈을 다녀왔습니다.
가마메시야 송빈
주소
울산 남구 왕생로 66번 길 15
11:30 ~ 21:00
월요일 정기휴무
찐스 언니가 알려준 가마메시야송빈은 솥밥 오마카세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처음 들어본 오마카세라서.. 다양한 오마카세들이 많아서 솥밥은
처음 접해봅니다! 기대가 큽니다 두근두근!
저희는 점심 런치 솥밥오마카세로 예약하고 방문하여서 웰컴푸드가 나왔어요.
오미자하이볼(논알코올) 참외와 수제리코타치즈(조합이 환상적이었어요)
꽃은 식용꽃이라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너무 좋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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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온 음식은 카츠샌드였습니다.
먹어본 카츠샌드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빵두께가 얇아서 좋고, 돈카츠가 느끼하지 않고 맛 밸런스도 좋고
부드러움도 좋았습니다!
가메메시아 송빈은 음식 플레이팅이 너무 이뻤어요~
일단 눈 으르도 아주 즐거운 식사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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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메인 솥밥!! 두둥!!
찐스언니와 신랑이 선택한 +3000원 스테이크 솥밥
메인 솥밥과 함께 된장국! 간장, 후리카께, 갓김치, 감태가 나왔다!
참고로 갓김치가 맛있었다.
스테이크 솥밥에는 버터가 들어가 있었다. 계란도 퐁! 신랑은 간장 넣어서 샥샥 비벼 먹었다.
모모가 선택한 +3000 볼락솥밥!
이전 다른 후기들에서 고등어 솥밥이 맛있다고 했던 것 같은데,
원래 볼락을 좋아하던 나라서 볼락이 있다는 소리에
바로 볼락으로 선택했고
선택을 틀리지 않았다!!!
개인취향으로 나는 스테이크 솥밥보다 뽈락 솥밥이 더 맛있었다.
갓김치가 있어서 더 잘 먹은 건 안 비밀!!
먹다가 보니 정신없어서 안 올렸는데,
나중에 직접 만든 육수 넣어서 먹은 밥도 아주 좋았다!
후식으로 나온 매실 소르베!
극강의 다달이라서, 레몬즙을
뿌려서 먹어주면 상큼 달달이 되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입안에 남아있는 음식맛을
매실 소르베가 깔끔하게 정리해 주어서
아주 좋았다.
다 먹고 나니 셋다 배부르다. 배부르다를 배를 두드리며 만족하면서 나왔다.
참고로 주변이 주차가 복잡하고 하기 어려워서
우리는 현대백화점에 주차하고 걸어서
방문했다.
식후 커피땡은 현대백화점에서 하고 주차 처리완료!!
내돈내산! 모모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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