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오늘! 딸랑구 어린이집 하원하고 수국 보러 다녀왔습니다.
올해 2024 수국페스티벌이 20일까지였는데, 이미 끝났지만 수국은 여전히
예쁘게 피어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수국보러 가자고 했던 푸니는 오르막을 오르며 땀을 뻘뻘 흘리면서
올라갔습니다. (집에와서 신랑왈 등산한 것 같아)
주차를 생태박물관앞쪽에 해두어서, 꽤 오르막을 걸어올라갔습니다.
수국축제하는 곳 가까이 까지 주차가 가능했으니
보시는 분들은 위쪽까지 올라가서 주차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수국축제는 끝났지만 아직 축제 시에 설치되어 있던
포토존이나, 부스들이 남아있어서 축제 느낌을 그대로 느끼고 왔습니다.
성인은 3,000원 입장권이 있습니다. 24개월 유아는 무료입니다!!
전 수국축제라고 해서 정원식으로 되어있는지 알았는데,
' 고래 장생포마을'
고래문화 마을은 국내 유일의 고래테마 문화관광 시설로
장생포 마을 주민들의 실제 생활상을 그대로 복원하여
기존에 운영 중인 고래관광시설과 생태체험관, 박물과, 바다여행선도 볼 수 있고
모노레일도 아주 탈만하다.
참고로 모모는 딸랑구와, 몇 달 전에 대구에서 온 친구네 가족과 함께
생태 체험관을 갔었는데, 아기들이 너무 좋았했다.
울산에서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 손에 꼽는다
참고로, 근처에 키즈카페도 있어서
하루 종일 둘러 볼만하다!
패키지로 저렴하게 이용가능하니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을 위해서
방문하기 아주 좋다!
이 시기에는 아름다운 수국 활짝 피어서 환영해 줍니다.
수국의 정원으로 오세요!
포토존이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인생사진 남겨두기 너무 좋았다.
우리 신랑이 사진을 잘 찍어줄 때까지 열심히 훈련시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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